[원주=경강일보] 김현옥 기자 =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원주시에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판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일)에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6일에는 센트럴병원(원장 강철원)이 2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76포를 기탁했다.
또한, 가나산업(대표 김연규)이 850만 원 상당의 덴탈 마스크 50,000장, 강원환경감시단(단장 김영규)에서 1,0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1,040개를 후원했다.
후원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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