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경강일보] 김현옥 기자 = 홍천군의 자체 재원을 활용해 지급한 2차 재난기본소득이 95%가 지급됐다.
홍천군에 따르면 11월 30일 기준으로 65,482명에게 65억 4,820만원이 지급됐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2차로 지급된 재난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에 대해 추가지급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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