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강일보] 김현옥 기자 =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는 17일 오전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박순자 시의원을 비롯해 윤기웅(전직 공무원), 차경익(전직 공무원), 이선우(세무사) 4명이며,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결산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황환주 의장은 “꼼꼼한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재정운용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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