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강일보] 김현옥 기자 = 원주시의회 전병선 의원과 황기섭 의원은 17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 및 자치 경찰 관련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병선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가 혁신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보다 큰 책임감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기섭 의원은 “오랜 기다림 끝에 자치분권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강원 최대 도시의 자부심을 가지고 원주시의회가 자치분권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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