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동면,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기원 퍼포먼스 펼쳐
양평군 양동면,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 기원 퍼포먼스 펼쳐
  • 임정애
  • 승인 2021.03.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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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단 유치 퍼포먼스(사진=양평군청)
복지재단 유치 퍼포먼스(사진=양평군청)

[양평=경강일보] 임정애 기자 = 양평군 양동면(면장 박대식)은 지난 29일 정동균 양평군수와 함께하는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회,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1등 양평으로!’, ‘경기복지재단 양평유치! 온군민 대동단결!’ 등의 문구가 적힌 수건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염원했다.

또한, 퍼포먼스와 함께 유치 기원 현수막 게첨과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난 6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며, “노인인구 비율도 경기도에서 2번째로 높고, 장애인 거주 시설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11개가 몰려있고 타 시군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복지수요 등 복지관련 재단의 최적의 이전 대상지인 양평으로 지역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재단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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