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2호점 탄생
원주시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2호점 탄생
  • 김지윤
  • 승인 2021.04.05 2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주=경강일보] 김지윤 기자 = 코로나19 위기 속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상시 민간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2호점이 탄생했다.

원주시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미)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태)는 지난달 31일 무실동 소재 맘스터치 원주무실점(대표 김대호)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제 햄버거와 치킨으로 인기 있는 맘스터치 원주무실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4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역 취약계층에게 후원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