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강일보] 김지연 기자 =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는 지난 20일 금사면 주요단체장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곽호영 금사면장, 김낙송 금사참외축제추진원장, 이대성 이장협의회장, 윤태록 주민자치위원장과 추진위원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제15회 금사참외축제 준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5월 28일~3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제15회 여주금사참외축제는 금사근린공원 맞은 편 그라운드골프장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시선 의장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금사 참외가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되고 판매되어 지역사회 홍보는 물론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작년에는 축제가 취소되어 안타까웠지만, 올해 축제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철저한 준비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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