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미래교육 3.0 세미나 참석 ‘교육자치 협력 논의’
정동균 양평군수, 미래교육 3.0 세미나 참석 ‘교육자치 협력 논의’
  • 임정애
  • 승인 2021.04.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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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면담(사진=양평군)
유은혜 부총리 면담(사진=양평군)

[양평=경강일보] 임정애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2021년 단체장 연구모임 미래교육 3.0 세미나에 참석했다.

‘미래교육 3.0 단체장 연구모임’은 혁신교육 1.0과 평생교육 1.0이 서로 경계를 넘나들며, 교육을 통해 주민의 삶이 행복해지는 새로운 교육, 더 나은 학습도시의 미래교육 3.0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단체장 연구 모임이다.

이 날 세미나에는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교육에서 답을 찾다’ 라는 주제로 40여 명의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석 한 가운데, 1부는 미래교육 3.0 출범식과 이광재 국회의원의 ‘지자체가 교육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와 김태정 인천광역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전문관의 ‘마을교육공동체: 주민교육자치로 새로운 길을 만들다’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2부는 정종철 교육부차관과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교육혁신과 평생교육을 아우르는 교육자치를 위해 미래 교육 정책 제안 등 지방분권 시대의 다양한 교육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형 교육 그린뉴딜정책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을 지역사회의 기반으로 지역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균 군수는 혁신교육 협력을 위해 유은혜 부총리를 찾아 미래교육 조성 사업을 적극 건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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