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이반석]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동안 읽은 책으로 유명한 '사랑할까 먹을까'가 영화로 만들어져 양평에서 선을 보인다.
양평녹색당 주최로 오는 16일(토) 오후 4시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2층 강의실에서 '잡식가족의 딜레마'(감독 황윤)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후에는 황윤 감독의 강연과 관객들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녹색당(오민희 010-2335-9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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