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양평군,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임정애 기자
  • 승인 2021.06.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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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사진=양평군

 

[양평=경강일보] 임정애 기자 =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9일 환경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6개 처리시설에 대한 기술진단 착수보고회 개최했다.

이번 기술진단 용역은 하수도법 제20조에 의거 처리시설 준공일로부터 5년마다 실시하는 기술진단으로 지난 5월 기술진단 전문 용역업체를 선정했으며, 착수보고회에는 환경사업소, 양평공사(관리대행기관), 기술진단 용역업체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술진단은 하수처리시설의 기초자료를 토대로 현장진단을 통한 시설의 문제점 및 수처리 성능 검토 등 수질개선을 위한 최적화된 시설개선 방안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기술진단과 관련해 수처리개선을 위한 시설, 운영, 공정진단을 면밀히 검토, 기술진단을 토대로 시설개선에 필요한 기금지원 요청과 중장기적 시설개선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술진단 용역은 올해 10월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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