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시장실에 ‘2019 핵심사업’ 추진 현황판 설치
여주시 시장실에 ‘2019 핵심사업’ 추진 현황판 설치
  • 임정희 기자
  • 승인 2019.07.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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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19년 핵심사업' 추진상황 현황판(사진제공=여주시청)
▲여주시 '2019년 핵심사업' 추진상황 현황판(사진제공=여주시청)

[여주=경강일보] 임정희 기자 =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민선7기 1주년 이후 본격적으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서, 지난 18일 시청 본관 2층 시장실에 2019년 핵심사업 35개 항목의 추진상황이 표시된 현황판을 설치했다.

선정된 핵심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과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는 주요사업이며,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시장이 언제든 직접 나서서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의 표명이다. 앞으로 시장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언제든지 사업 추진상황을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2019년 핵심사업 추진현황판에는 △청소년 수련관 건립 △시니어 클럽 설치 △강천역 유치(복선전철) △읍면동 문화복지센터 확대 및 건립 △여주 역세권 학교시설 복합화 △농민기본소득 지원 △여주형 태양광 모델 구축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총 35개 사업이다.

김태수 감사법무담당관은 “민선 7기 공약 가운데 시민 생활과 관련된 주요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황판을 마련했다”면서, “매월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점검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실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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