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보건소, 비대면 금연클리닉 운영
가평군보건소, 비대면 금연클리닉 운영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1.07.27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평=경강일보] 김지연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 및 군민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하여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금연클리닉은 보건소 방문이 어렵거나 직장인 등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에 금연상담사와의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금연파이프 등 금연보조제 및 금연행동 강화물품 키트를 제공한다. 키트는 우편 수령이 가능하고, 금연클리닉등록 시 등록기념품을, 1․3․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소정의 성공 기념품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고령자, 기저질환자뿐만 아니라 흡연자가 포함된 만큼 또 하나의 생활방역인 금연실천을 위해 금연클리닉 등록과 금연 성공을 응원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금연 성공률 증가와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