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강일보] 임화선 기자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오는 28일 양평읍 라온광장에서 두 번째 ‘톡톡! 카페’를 진행한다.

지난 8월 20일 양평군 보건소에서 개최된 첫 번째 ‘톡톡! 카페’는 뜻밖의 장소에서 군수와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눈 주민들은 적극적인 소통 행정에 큰 박수를 보냈다.

이번 ‘톡톡! 카페’ 또한 주민 사전섭외 없이 즉석 대화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민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소통의 시간일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매월 정기적으로 ‘톡톡!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톡톡! 카페’ 운영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소통협력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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