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사장 근태 여전히 엉망…지난 10일 지적 후 ‘3주 만에 또’
양평공사 사장 근태 여전히 엉망…지난 10일 지적 후 ‘3주 만에 또’
  • 김현옥
  • 승인 2020.01.3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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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출근시간을 넘겨 주차장에 도착한 양평공사 사장 개인 차량(사진=김현옥 기자)
▲31일 출근시간을 넘겨 주차장에 도착한 양평공사 사장 개인 차량(사진=김현옥 기자)

[양평=경강일보] 김현옥 기자 = 천문학적인 부채로 존폐위기 기로에 서 있는 양평공사 사장의 근태가 여전히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31일(금) 출근시간을 넘긴 9시 07분에 양평공사 주차장에 도착한 박윤희 사장은 가방을 챙겨 느긋하게 2층 집무실로 향했다. 지난 10일(금) 오전 10시가 다 되도록 출근을 하지 않아 논란이 된 이후 3주 만에 또 다시 근태가 불량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본보 1월 14일자 보도)

이에 대해 양평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는 “공사를 개인 회사로 착각하는 모양”이라면서 “군민 세금으로 8,100만원에 달하는 고연봉을 받는 사장이 번번히 근무태도 문제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 군 차원의 강력한 조사와 징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월 말 취임한 박윤희 사장은 심각한 경영난으로 허덕이는 상황에서도 3월에 수행기사를 채용해 구설수에 올랐다. 공무차량 32대도 관리하는 이 직원은 지난해 9~10월 14일간 실시된 양평공사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군청 감사에서 52시간 초과근무가 적발돼 시정조치를 받았다.

<1월 14일자 기사>

http://www.gg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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