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원, 미래통합당 입당 선언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원, 미래통합당 입당 선언
  • 김현옥
  • 승인 2020.02.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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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미래통합당 입당 선언을 하는 전진선 의원
▲19일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미래통합당 입당 선언을 하는 전진선 의원

[양평=경강일보] 김현옥 기자 = 양평군의회 전진선 군의원이 19일 오후 2시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입당을 선언했다.

전 군의원은 회견문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미래통합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군의원에 당선된 전 의원은 “기회가 되면 반드시 보수를 위해 일해야 한다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다”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 좌고우면 하지 말고 보수 대통합의 항해에 함께 고동을 울리겠다”면서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보수가 돼서 지금의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진선 의원은 “이제 모든 보수가 함께하는 미래통합당의 군의원으로서 올바른 견제를 통하여 신바람 나는 양평을 만드는데 진력하겠다”며 “군정을 바로 세우고 발전시키는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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