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조망 고급 전원주택 ‘양평 애스톤 리버빌리지’ 분양
남한강 조망 고급 전원주택 ‘양평 애스톤 리버빌리지’ 분양
  • 김현옥
  • 승인 2020.09.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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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병산리 1100번지 일대 58세대…사통팔달 교통에 미래가치 주목
양평 애스톤 리버빌리지 조감도
양평 애스톤 리버빌리지 조감도

[양평=경강일보] 김현옥 기자 = 동빈D&C가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1100번지 일대에 남한강을 조망하는 고급 전원주택 58세대를 분양한다.

단지 바로 앞에 남한강이 흐르는 11,921평 부지에 총 58세대의 프라이빗 전원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토지를 150~300평 단위(평당 170만원~300만원)로 분양 중이며, 매수인이 개별 건축할 수도 있다. 협력시공사로 주택 및 종합건설 면허 갖춘 '코원하우스'가 함께 한다.

‘애스톤 리버빌리지’는 수도권과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88지방도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 남양평IC 5분, 양평역(KTX경강선)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 올해 화도~양평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이 되면 동서남북으로 수도권을 잇는 도로망이 완성된다.

또한 2023년 송파~양평고속도로 개통(예비타당성 조사 중)이 되면 강남까지 15분에 닿을 수 있고, 양근대교 4차선 확장, 광주~양평 국지도 확장 등 호재가 연이어 기다리고 있다.

남한강과 용문산이 한눈에 보이는 특급 조망권에다 집 앞에서 바로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양평군청, 물맑은시장, 롯데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10분 거리 안에 있어 도시형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남한강 강변에 건축 중인 애스톤 리버빌리지 현장
남한강 강변에 건축 중인 애스톤 리버빌리지 현장

여기에 수변과 인접한 4면이 탁 트인 2만1천여 평 부지의 대단지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450평 규모의 단지 내 공원이 조성되고, 폭 6m 단지 내 도로, 회전 교차로 적용, 독립성과 편리성 갖춘 블록형 전원주택으로 품격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외부차량 출입차단시설, 무인경비시스템, 단지 내 CCTV와 가로등 설치, 경비실과 무인 택배 시스템 등 프라이빗 공간 구성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분양 관계자는 “남한강변 도보 3분 거리, 양평의 마지막 수변구역이라는 희소성 높은 입지로 인해 실거주는 물론 투자가치가 높은 단지”라면서 “인근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과 양평시 승격시 최대 수혜지역이라는 호재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상담은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729-43에 위치한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 070-4123-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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