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10월 민생현장 경청 투어의 날’ 운영
횡성군, ‘10월 민생현장 경청 투어의 날’ 운영
  • 김지윤 기자
  • 승인 2023.10.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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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강일보] 김지윤 기자 = 횡성군(김명기 군수)은 5일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분야별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10월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을 진행했다.

횡성군은 군민 성공시대 횡성 완성을 위해 일하는 군정을 목표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군민행정과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군민 생활에 밀접한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은 군수가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만든 날로서, 올해 8월을 시작으로 매달 민생·현안, 복지·나눔, 재해·재난, 주민 소통 현장 등 분야별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첫 일정으로 갑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하여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과 함께 사업 유형별 진행 상황과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준비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김명기 군수는 “주민들의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갑천면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행정의 지원으로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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