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미국 LA로 출국
여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미국 LA로 출국
  • 임정애 기자
  • 승인 2024.01.17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여주시
사진=여주시

 

[여주=경강일보] 임정애 기자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1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6일 일정으로 여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15명이 인솔자 3명과 함께 미국 LA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여주시-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는 2019년 5월 9일 여주시와 LA한인회가 체결한 우호교류 협약의 프로그램으로, 당초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여주시를 비롯하여 전주시, 중국 연길시가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으나 중국 연길시가 빠지면서 여주시-전주시-LA한인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LA한인회 방문, 언론사 인터뷰, 도산 안창호 선생 생가 방문, LA소방국·경찰국 방문, 그린데링 소녀상 방문, 농심아메리카 방문 등 다양한 방문 일정이 있으며 특히, Rise Kohyang High School에서 이틀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2024년 6월에는 LA한인회 청소년들이 여주시를 3박 4일 일정으로 답방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