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강일보] 김현옥 기자 = 양평농협은 지난 3월 29일 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와 농촌지원 사업부분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농촌지원 사회봉사는 법무부와 양평농협 간 협약으로 사회봉사 대상자르 농촌에 배정해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양평농협 육묘장에 배정 받아 육묘 공급과 관련된 업무를 도와주고 있다.
한현수 조합장은 "추후 영농철 농가 일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양평농협 농가소득지원팀(031-770-19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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