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 점검
이항진 여주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 점검
  • 임정희 기자
  • 승인 2019.09.24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 방문 현장(사진제공=여주시청)
▲이항진 여주시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 방문 현장(사진제공=여주시청)

[여주=경강일보] 임정희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3일 오후 4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차단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방역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들으니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뭐든 예방이 최선이니 만큼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4일부터 주요농장 진출입로에 5개의 추가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유관기관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