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도시재생예비사업 ‘더더더마켓’ 개최
횡성군, 도시재생예비사업 ‘더더더마켓’ 개최
  • 김지윤 기자
  • 승인 2022.08.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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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강일보] 김지윤 기자 = 횡성군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둔내면 더더더마켓이 오는 26~27일, ‘늦여름’을 주제로 다시 개최된다.

횡성군 둔내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인 더더더마켓은 지난 2021년부터 둔내면 소재지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둔내면 브랜드 가치의 강화를 위하여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횡성 둔내면 주민협의체 국토교통부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야시장’을 콘셉트로 한 더더더마켓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더더더마켓은 늦여름을 컨셉으로 둔내 하나로마트 앞 뚝방길 일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진행되며, 횡성군과 둔내면의 싱싱한 농산물과 정성가득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마켓에서는 고민 상담을 나눌 수 있는 ‘인생타로’ 체험과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MBTI 해석상담’, 나만의 감정을 표현하는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화려한 서커스 공연과 마술공연 등도 준비하여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한 신선함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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