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강일보] 김현옥 기자 = ‘대왕님표 여주쌀' 첫 모내기 행사가 17일 오전 11시부터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열렸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윤주병)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해 여주쌀 풍년을 기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국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여주쌀이 나오기까지 쏟은 농민들의 땀과 정성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올해도 풍년을 기원하며 여주시에서도 새로운 품종 개발과 판로 개척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첫 모내기에 사용된 품종은 지난 2월 4일 파종한 극조생종 올벼로 알려졌다.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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