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제7대 신범수 사장 취임식 개최
양평공사, 제7대 신범수 사장 취임식 개최
  • 김현옥 기자
  • 승인 2023.03.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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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양평공사 사장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

[양평=경강일보] 김현옥 기자 = 양평공사는 24일 오전 10시 제7대 신범수 사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이장, 김선교 국회의원, 군의원 및 도의원, 전임 황순창, 강병국 사장,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사에서 신범수 사장은 재무안정성 제고, 군민 중심 시설운영, 자립경영 기반구축, 열린 공기업 만들기 등 공사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신범수 사장은 “공사 혁신에 대한 절박함을 바탕으로 발전방향에 대한 전략을 도출하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군민이 주인인 공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명장 수여
임명장 수여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창사 15주년이 되는 올해 환경 및 시설관리 분야 경영을 잘 해서 대한민국 최고 공기업이 되길 바란다”면서 “민선8기도 공사 경영 개선에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끝나기 전 참석자 모두 ‘함께하는 새 출발, 양평군민 속으로’란 슬로건으로 공사비전 선포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신범수 사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주택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다.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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